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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SA의 하루보내기
[강아지분양준비] 아기강아지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 정리!!! 본문
[강아지분양준비] 아기강아지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 정리!!!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오늘은 추워서 아침에 창문도 못 열겠더라고요 ㅠㅠ
다들 감기 조심 ! 건강 챙기세요!!!
오늘은 요즘 저희 자매가 새로운 가족이 추가되면서 준비했던 과정을 조금 공유해볼까 합니다~!!
물론, 물건 후기에도 따로따로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만,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보면, 필요한 물건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저희는 아기 강아지를 분양받았고요!! 2개월차를 조금 넘어갈 때 데려왔습니다 :)
강아지 종류나 체형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처음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 먼저 적어볼게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
- 밥그릇 - 요즘엔 밥그릇 종류도 많고, 높낮이 조절도 되는 게 많으니 인터넷에서 금액이랑 디자인 비교해보고 구매하세요.
- 사료 - 애기 강아지일 경우 어떤 알레르기가 있을지 알수 없기 때문에 퍼피용으로 알러지 반응 없는 걸로 구매하세요. 저희는 INU라는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광고 아니고, 먹여 본 결과 잘 먹고, 소화도 잘되더라고요!! 혹시나 정보 없는 분들을 위해 한 줄 적어놨어요 :)
- 강아지 집 - 강아지는 처음에는 주인을 따라다니지만,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나중을 위해서 켄넬을 구매했는데요! 아직은 집에서 안자지만, 슬슬 자기 공간인걸 알아가더라고요ㅎㅎ 자기 간식도 숨기고, 억지로 들어가게 하면, 나중에 안 좋은 기억이 남을까 봐 간식으로 가끔 유도하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켄넬 또는 강아지 집으로 구석진 공간에 마련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 배변패드 - 저희는 가정 분양을 받아서 부모견한테서 이미 배변훈련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종종 실수는 하지만, 배변에 성공하면 간식과 무한 칭찬을 합니다! 그러려면 배변패드는 필수이겠죠!?!?
- 강아지 계단 - 침대가 있거나 소파가 있는 가정에서는 필수인듯합니다! 저희는 계단을 오르기 힘든 종이라서 슬라이드 형태로 된 걸 구매했어요! 강아지 체형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 허리, 슬개골 보호!!!
- 애견 수건 - 강아지일 때는 샤워를 잘 안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하게 된다면 드라이기를 무서워할 수도 있어요! 소리 때문에요 ㅎㅎ 저희는 애견 수건을 따로 구매했는데, 흡수력이 엄청 좋아서 그거만 있어도 장모인데도 다 말릴 수 있어요!!
- 애견 슬링백 - 애기일 경우 예방접종이 안되어있으면, 산책은 무리이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나 외출이 필요할 때, 슬링백에 넣고 안긴 상태로 이동하면 훨씬 좋은 거 같아요~
- 장난감 - 이빨이 나고, 무지 가려워지는 시기이므로 집에 가전, 인테리어가 무사하려면 장난감은 여러 가지로 준비하세요 :)
- 소독약 - 순한 소독약 하나쯤은 필요하더라고요~ 아기 강아지는 자주 못씻겨서 슬링백 이런데에 개냄새가 나더라고요 ㅎㅎ 그럴때 뿌리면 좋을거같아요~!!! 소독약은 제가 후기 글 올렸으니 아래 링크 달아놓을게요~!! 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이렇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만 적어봤어요!!
이미 시작부터 버는 돈의 일부는 댕댕이의 것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ㅎㅎㅎㅎㅎ
물론, 어느 정도 성견을 데려오게 된다면, 간식이랑 목줄 등등 더 필요한 게 많아요~!
아기강아지는 보통 3개월까지는 간식을 추천하지 않으니,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어요!!
저희도 처음엔 저 정도만 준비하고, 하나씩 필요한 걸 구매했어요!!
앞으로는 강아지 용품 후기가 많이 올라올 거 같긴 합니다!!!!
저희 자매는 약 8년 전에 14년 정도 키웠던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보내고, 오랜만에 키우게 되는 반려견인데요~!!!
이번에는 저희도 강아지 공부 많이 하고, 도시에서 키울 때 주변에 민폐 안 끼치는 예절교육도 하고 있어서 틈틈이 유튜브 같은 걸로 공부도 필요하겠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 강아지 키우는 자매 ZIPSA였습니다 :)
9번 소독약관련 후기 글이예요!!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세요 :)
https://zipsa-sister.tistory.co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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