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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SA의 하루보내기
[홈카페] 모카포트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지난번 "모카포트사용법" 관련 포스팅때,
모카모트 사용시 필요한 원두굵기에 대해서 다시 포스팅 해드린다 했는데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네요 ㅠㅠ
실은, 그때 당시에는 저도 굵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서 ..
이래저래 정보를 모으고 본업에 충실하다 보니….ㅎㅎ
자, 그럼 모카포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
그리고 원두굵기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늘의 소주제 간략정리>
1.모카포트란?
2. 모카포트는 어떤분이 이용하면 좋을까요?
3. 원두굵기는 어느정도로 할까요?
4. 원두종류는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커피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빼놓을수 없는 존재이죠~?
저 또한 개인적으로 TEA종류 보다는 COFFEE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많이들 검색도 하고 알려지고 있지만,
일단 간단하게 모카포트원리에 대해서 조금만 얘기 하고
바로 원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카포트란?
모카 포트는 스팀으로 가압된 끓는 물을
갈아 놓은 커피에 통과시켜 커피를 만들어내는 스토브톱 방식의 커피기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뭐 간단하게 설명하면, "물의 스팀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기계"입니다~
모카 포트는 스토브톱 에스프레소 메이커라고도 하며,
기존 에스프레소 기계와 비슷하지만 다소 높은 추출 비율을 가진 커피를 생산해줍니다~
드립커피와는 다른 방식이며, 드립커피는 단순히 커피를 우려내서 먹는 종류라고 생각하면,
모카포트는 스팀으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맛도 드립커피와는 완전 달라요~
모카포트는 어떤분이 이용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먹고 싶으나, 기계값은... 말도 못하게 비싸고..
그렇다고 매일매일 카페에 갈수는 있으나,
가다보면 한번쯤은 생각하게되죠?
"이런 커피를 집에서 내려먹는다면...???"
이라고.... 그렇다면 일단 모카포트를 추천드립니다~
요즘엔 금액도 많이 부담스렇지않고, 가끔 집에서만 커피 드실때
마셔도 괜찮은정도의 머신중에 하나인듯합니다~
모카포트의 원두 굵기는 어느정도로 할까요~?
커피를 조금이라도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커피라는 음료는 굉장히 예민합니다~
요즘엔 모카포트용으로 그라인더 요청하시면 보통은 해주시는데~
혹시라도 잘 모르는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모카포트-핸드드립
(얇음 - 보통 - 두꺼움)
대략적인 크기 입니다~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의 가운데 두깨라고 보시면되요~!
모카포트의 커피 원두 종류는 어떤게 좋을까요~?
모카포트 커피의 맛은
콩 품종, 굽는 정도, 갈기의 부드러움, 물,
그리고 사용되는 열의 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이 부분은 각 개인마다 입맛, 취향이 다르니 원하시는 가게,
입맛에 맞는 가게를 찾으시면 될거같아요~
여담이지만,
저는 커피라는 존재가 정말 민감하고 예민하다는걸 이번에 다시 알았습니다~
한번은 저희집에서 먹고 있는 모카포트에 쓰는 원두를
한곳에서 정하지 못했을때, 여기저기서 사다보니
A가게에서 산 원두가 조금 남아서 이번엔 B가게에서 샀습니다~
근데 A가게에서 사고 조금 남은 원두는 버리기 아까워서
B가게에서 산 원두와 섞어서 포트에 넣었어요~
그랬더니.. 맛있던 커피가...ㅠㅠㅠ
니맛도 내맛도 아닌 커피가 되버렸어요~
진짜 이게 커피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ㅠㅠ
이정도로 커피라는 음료가 민감하다는것은
모카포트도 그렇고 모든 커피 기계에서 그렇겠죠?
저는 처음에 원하는 맛의 커피집을 못 찾아서 여기저기 다 돌아 다니면서
찾았거든요~! 지금은 한 곳으로 정하고 거기서만 원두를 삽니다 :)
참고로, 저는 원두살때 프렌차이즈는 이용한적이 없어요~
나쁘다는게 아니고, 원래 평상시에도
프렌차이즈에서는 아메리카노는 잘안먹습니다..
개인 취향이니까요~!!
지난번에 모카포트 사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원두굵기에 대해서 올려드린다했는데~
원두굵기에 대해서만 얘기 하기하는 것보단 조금 더 다양하게
다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조금이라도 모카포트라는 기계에 대해서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ZIPS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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