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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부산여행 해동용궁사 방문!! [부산2박3일 마지막 여행지] 본문
Day3 부산여행 해동용궁사 방문!! [부산2박3일 마지막 여행지]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
벌써 2박3일 여행 일정의 마지막 여행지인 용궁사를 방문했어요 :)
용궁사는 위치면에서나 조금 동떨어져있는 곳이라서ㅎㅎㅎㅎ 어떻게 일정을 짤까 고민하다가...
마지막날마지막 날 넣었는데요 ㅠㅠ 원래는 마지막 날 미포 철길도 일정에 있었지만, 미포 철길은 공사 중이라서 갔다가 헛걸음만 하고 해운대 구경하고 밥 먹고 왔네요 ㅠㅠ 다음에 가면 오픈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용궁사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용궁사는 바다의 절경과 절이 붙어있는 조금은 신비로운 관광지예요~
저는 참고로 불교가 아니지만, 두번째 방문인데 가도 신비롭고 가볼만한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용궁사는 버스나 택시 또는 자차로 이용가능한데요~
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용궁사는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하는데, 택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앞까지 들어가 주시니, 더운 날 ㅠㅠ 너무 좋더라고요~ 더운날 무리하지 마시고, 2명 이상이면 택시 타세요 ㅠㅠ뚜벅이들 화이팅!!!
용궁사에 도착하면, 입구에 이런 시장이 보이는데요~ 이 시장길을 쭈욱 따라 들어가면 절이 나옵니다.
포토존이 있지만, 가보시면 그런 거 상관없이 카메라를 들게 된다는 ㅎㅎㅎ
신기해서 ㅎㅎㅎ
절이라서 그런지 이런 법경? 같은 문구가 있더라고요~
근데, 문구가 좋아서 ㅎㅎ 몇 장 찍었네요 ㅎ
입구에 이런 탑도 있었어요 ㅎㅎ 여기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제가 갔을 때 외국인들은 뒤에 보이는 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2020. 08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솔직히 용궁사는 길 헤멜 일이 없는 게 이런 식으로 한길 외길이에요 ㅎㅎ
그냥 길 따라 쭈욱 쭈욱 들어가면 절이 나오는 길이라는!!!!
이쯤까지 오면 벌써 저기 틈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데요~
점점 불상들이 많아집니다 ㅎ
저기 연못 같은 곳에는 동전을 많이들 던지시더라고요~
솔직하게 불상들이 표정이 너무 다채로워서 진짜 계속 사진을 찍게 되고 바다 보고 절보고 했어요ㅎ
너무 더워서 ㅠㅠ 진짜 나시에 얇은 긴팔 입고 자외선 차단하느라 고생했지만, 역시 사진을 보면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여행이네요 ㅠㅠㅠㅠㅠ
일명 포토존이라고 알려진 곳에서 ㅎㅎ 배경으로 찍고~!!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 꼭 가세요~
절이여서 종교 때문에 좀 그렇다 할 수도 있지만, 가보면 뭔가 관광지로써 잘 관리되고 있어서 그런지ㅎㅎㅎ
눈 호강하고 재미있게 사진 찍고 왔어요~!!
저는 부산 두 번째 가면서도 갔지만, 가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해운대 갔다가 가면 그렇게 위치상 멀지 않고 ㅎㅎ 버스로도 갈 수 있으니까요~!!!
아참, 근데 너무 덥거나 ㅠㅠ 춥거나 할 때는 택시 이용 추천드려요.. 예전에 처음 갔을 땐, 뭣도 모르고 버스 타고 갔다가 너무 고생했어가지고.. 이번엔 그냥 처음부터 택시 탈 생각이었기에 탔지만,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거의 끝으로 가는 여행기!!!!
다음 글에서 만나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ㅎㅎㅎ
ZIPSA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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