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에게 필요한 세수대야 [접는세수대야+세수대야걸이]

자취생에게 필요한 세수대야 [접는 세수대야+세수대야 걸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생활 물건 후기로 돌아온 ZIPSA입니다 :)

요즘엔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이 선선해서 ㅎㅎㅎ 에어컨 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날이 좋아져서 ㅎㅎㅎ 밖에 나가면 기분이 절로 좋더라고요~!!!

날씨가 좋은 거처럼 얼른 코로나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마스크 없는 세상... 그리워요 ㅠㅠ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자취생세수대야

먼저 세수대야 걸이 먼저 보여드립니다!!

원래는 언니 ZIPSA가 세수대야에 걸 수 있는 구멍이 없을까 봐 저제품으로 샀는데! 걸 수 있는 구멍이 있더라고요~!!

근데, 구멍이 있어도 없어도 걸 수 있습니다~!!! 진짜 아이디어가.. 

물론, 손잡이 부분에 걸면, 아래 구멍으로는 걸 수가 없지만 ㅎㅎ 그래도 세수대야를 걸 수 있다니...

세수대야걸이

먼저  세수대야 걸이를 벽에 붙여줍니다!!

근데, 본드 부분이 본드가 약하게 붙어있어서 강력본드를 추가로 붙였습니다~!!!

위에 사진에 투명 부분에 본드로 고리가 걸려있는데 ㅠㅠ 물 몇 번 닿으니까 떨어져 버리더라고요ㅠㅠ

그런 게 아쉽지만 본드는 추가로 붙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또 떨어진 부분이 은색 통째로 되어있는 부분이 아닌 게 어딥니까 ㅎㅎㅎㅎㅎ

세수대야, 접는세수대야

이렇게 고리를 걸면 세수대야걸이 끝!!!!

원룸에 살고 있는 저희는 공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ㅠㅠ 평소에는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세수대야를 골랐어요~!!

이건 세수대야에 있는 구멍에 걸은 형태이고요~!! 

요즘엔 구멍이 다 있어서 나오나요???

솔직히 세수대야를 너무 오랜만에 사서... 어색 어색 ㅎ

이 사진은 만약 세수대야에 구멍이 따로 없을 때 손잡이? 부분? 에 걸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이런 게 아이디어 상품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은 없는 상품이 많을 테니까 굳이 따로 구멍 만들 일도 없고, 그냥 걸면 돼요 ㅎㅎ

 

그리고 가끔 세숫대야를 쓸 때는!!

이렇게 펼치면!! 세수대야가 나와요 ㅎㅎㅎ

솔직히 세면대가 있어서 요즘엔 세숫대야가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가끔 화장실 청소할 때나 물을 퍼야 할 때, 진짜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걸어놓고 있다가 사용하면 될 거 같아요!!!!

공간도 덜 차지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겠죠!?!??! 

 

그리고, 저는 세수대야보다 세수대야걸이가 더욱더 좋더라고요~!!!!

그냥 세수대야도 걸 수 있고, 구멍이 있던 없던!!!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제품으로 올게요 ㅎㅎㅎ 자취생들 모두들 힘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ZIPSA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