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도 온다는 라스베이거스 현지 찐 맛집 '타코스 엘 고르도' #미국현지식당 #미국여행
트럼프 대통령도 온다는 라스베이거스 현지 찐 맛집 '타코스 엘 고르도' #미국현지식당 #미국여행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제가 라스베이거스 여행에서 숙박했던 호텔
'앙코르호텔' 근처에 있는 현지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진짜 여기는 여행하면서 이런게 현지인가??
싶을 정도로 ㅋㅋㅋ 타코를 미국 음식처럼 먹어볼수있는
식당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일투어 현지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ㅋㅋ
여기가 트럼프대통령이 라스베가스에 오면
꼭 와서 소의 특수 부위 타코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한국식 식당보다는
해외가면 그곳 나라의 냄새가? 나는 식당을 좋아하는
우리 커플은 저녁시간에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갈때 들려봤어요!
간판뒤에 숨은 ㅋㅋㅋ 금손이 ㅋㅋㅋㅋㅋㅋ
블로그 후기가 많이 없어서 가면서도 ㅋㅋㅋㅋ
약간 걱정을 하면서 갔어요.
갔을때 진짜 사람이 많더라고요.
원래도 줄이 길기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설렘반 걱정반으로 도전하는 금손이랑 나ㅋㅋㅋ
주문하는 방법은 위에 사진에서 만드는
직원한테 말하면 되는데요~
원하는 간판 아래쪽에 가서
직원과 아이컨텍을 하고 주문하면 됩니다.
근데, 엄청 시끄럽고 ㅋㅋㅋ
결정해야할게 많아서 생각보다
영어를 요구하는 ㅋㅋㅋㅋㅋ 주문
자세히보면 소의 혀 눈 등등...
진짜 특수부위가 있어서 좀 놀랬어요 ㅋㅋㅋ
이건 샐러드처럼 생긴 프라이를 주문하는데
크기를 주문할수있어요.
종류가 다양해서 주문할때 잘 생각해야해요.
계산은 뒤쪽에가서 따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저는 호텔에 포크랑 숟가락을 따로 얻어갔어요 ㅋㅋㅋ
꼭 챙겨가세요 ㅋㅋㅋㅋ
손으로 먹을수 있는 비주얼이 아니긴하더라고요ㅎㅎㅎ
타코는 멕시코음식인데,
미국에서 진짜 유명한거 같아요.
여기 주변에 트럼프호텔이 있어서 그런지
트럼프 대통령도 라스베가스에 오면
꼭 들린다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곳을 가보는 경험이
진정한 외국 여행의 맛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언어도 안통해보고 ㅋㅋㅋ
주문도 막혀보고 ㅋㅋㅋㅋ
이게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은 음식사진이예요 ㅋㅋㅋ
근데, 비록 비주얼은 별로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 고수도 들어있는데
전혀 거부감없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었어요.
왜 트럼프대통령이 좋아하는지 알수있는??
라스베이거스 가면 다시 가고싶은 식당이었어요!!
가실분들을 위한 지도 링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