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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SA의 하루보내기
[1박2일제주여행] 서귀포 브런치 즐기기 좋은 카페 '카페텐저린' 본문
[1박2일제주여행] 서귀포 브런치 즐기기 좋은 카페 '카페텐저린'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오늘은 지난 제주여행에서 다녀왔던 브런치 카페로 시작해볼까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저희들은 동백꽃을 보고, 출출함을 느낍니다 ㅋㅋ
서귀포가 베이스캠프?로 여행중이어서 ㅎㅎ
일단, 가까운 곳 브런치 카페를 검색합니다.
근데, 보통 브런치 카페들이 11시에 열기도 하고, 12시에도 열더라고요~
생각보다 늦게 오픈 시간이 있어서 ㅎㅎㅎ
사진을 다 찍고 나니까 9시30분정도였는데,
서귀포 도심으로 가는데 30분정도 걸린다고 생각해서 10시 오픈인 카페텐저린으로 갑니다 :>
**카페텐저린 영업시간**
매일 10:00~19:00
이라는점 참고하세요 :>
주소는 마지막 부분에 링크 달아드릴께요 ㅎㅎ
위치는 법환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어요~!!!
네비를 찍고 열심히 운전해서 갑니다 ㅎㅎ
이날 날씨 진짜 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또 한역할 했습니다.
-외관-
제주도 카페 답게 제주도스럽게 이쁩니다 ㅎㅎ
주차장은 찍지 못했는데,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부족할듯해요~
저는 평일 오전에 열자마자 갔는데, 어느정도 차있더라고요!
방문에 참고하세요 :>
-외관-
이건 외부에 있는 컨테이너예요~
요즘같이 코로나시국에는 사람이 많은 실내보다는 문이 열려있는 장소가 좋죠!?!?
테이블도 두개밖에 없어서 ㅎㅎㅎ 좋았어요~
이렇게 내부를 찍어봤어요~
솔직히 사람들이 많아서 ㅎㅎ 대놓고는 못찍었습니다 ㅠㅠ
근데 내부도 이뻤어요~
관리가 잘되있는 느낌이랄까 ㅎㅎ
-음식-
저희는 일단, 브런치가 목적이었기에 커피랑 브런치메뉴를 시킵니다 :>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아메리카노
텐저린브런치(15,000원), 베이글샌드위치(11,000원)
이렇게 시켰어요~!!!
-텐저린브런치 15,000원
가장 기본 메뉴인듯합니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는데, 고민하다가 앞에 분들이 하나씩 이걸 시키더라고요 ㅎㅎ
대세에 따라서 이거는 따라서 시켰습니다 ㅋㅋㅋㅋ
뭐랄까 신선한 야채랑 소세지랑 빵이랑 삶은 달걀이 어우러지는 메뉴인데요~!!
여기 야채랑 섞인 소스 진짜 맛있어요!!!
여러분 텐저린브런치는 꼭 드세요 :>
후회안하는 메뉴!!!!
-베이글 샌드위치 11,000원
이거는 든든함을 위해서 시키기도 했고, 솔직히 저는 베이글을 좋아합니다~!!!
역시나 ㅠㅠ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메뉴를 고를때 이거랑 에그인헬이랑 엄청 고민했어요~왠지 여기는 금액은 조금 있지만,브런치 메뉴가 다 맛있을듯해요~어느메뉴를 골라도!!! 굳굳!!!참, 여기 샐러드는 약간 시큼시큼??그건 참고하세요 ㅎㅎ내부도 자세히 보여드리고자 여러사진 찍어왔어요 ㅋㅋㅋㅋ
뭔가 담백하고, 커피랑 너무 잘어울리고 ㅠㅠ
맛있었던 브런치였어요~
아마 저는 평일에 갔지만, 주말에 가시면 더 사람이 많을듯 합니다 :>
혹시 가실 분들을 위해서 링크 달아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하루의 시작을 카페 텐저린에서 시작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오픈은 매일 10시에 한다고 합니다 :>
닫는 시간은 19시 즉, 저녁 7시네요 ㅎㅎ
그럼 다른 이야기로 또 올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여자 ZIPS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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