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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엔 성수동 우동집 '우동가조쿠' #일본느낌우동집 #내돈내산 본문

데이트 식당

뜨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엔 성수동 우동집 '우동가조쿠' #일본느낌우동집 #내돈내산

ZIPSA 2023. 2. 8. 01:20

뜨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엔 성수동 우동집 '우동가조쿠' #일본느낌우동집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날씨가 풀렸다가 추웠다가 하는날에는 아무래도 따뜻한 국물류가 생각이납니다.

맨날 국밥만 먹을수는없잖아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갔다가 다시한번 방문하면서 적게되는 성수동 우동집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성수동 우동집

성수역이랑 뚝섬역 사이에 있는 '우동가조쿠' 식당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여기는 항상 손님이 많은 집이었어요.

가보자가보자 하다가 두번 방문했습니다.

항상 대기가 있고, 사람이 많은집으로 인상에 남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웨이팅 대기를 걸고, 다녀왔습니다.

웨이팅에 앉아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외부는 못찍었습니다.

성수동 우동집
우동가조쿠

내부는 넓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좁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여기는 조금 특이하다?할수는 없지만, 직원분들이 다 일본분들이더라고요.

분위기도 뭔가 일본스럽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거 같은데, 직원분들도 일본분들이라서 더욱더 분위기가 그런거같았어요.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여기 제면실이 따로 있더라고요.

내부는 볼수 없었지만, 국수도 직접 만드는거같습니다.

 

 

먼저 입장을 하면 그림이 그려진 메뉴판을 줍니다.

이건 웨이팅 적으면서 봤던 메뉴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메뉴판.

뭔가 메뉴판도 특이합니다.

성수동 우동집

우동집인데 돈카츠정식도 있고 장어덮밥도 있었어요.

두그릇의 차이는 면추가 차이..?

저는 면추가를 안했고 같이 갔던 분은 면추가를 했습니다.

그릇이 조금 다르죠??

#성수동 우동집
#성수동 가조쿠우동

유부초밥이랑 고로케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성수동 우동집

음..? 딱히 저 사이드는 어디서나 팔만한 느낌의 메뉴였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면 되는거죠 ㅎㅎ

우동집 답게 우동이 엄청 깔끔합니다.

진짜 면도 너무 쫄깃하고 잘먹었습니다.

 

저는 국물을 잘 안먹는데 여기 국물은 다 먹었어요.

요즘 입맛이 변했나.. 국물들이 왜이렇게 맛있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한번더 가게 되는 일이 생겨서 장어덮밥을 시켜먹었습니다.

장어덮밥을 시켰을때는 고로케만 시켰습니다.

성수동 장어덮밥

장어는 제가 생각했던 양념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양념 장어?를 좋아합니다. 근데 입맛에 맞는 장어를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양념이 너무 제 입맛에 맞아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장어덮밥에는 미니우동이 같이 나옵니다.

우동집이라서 우동에 같이 딸려나오다니.. 너무 좋아요.

성수동 장어덮밥

우동이 생각나는 분들에게도 좋고 우동말고 밥이 생각나는 경우 메뉴 선택의 폭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좋은집입니다.

한메뉴만 있으면 아무리 맛있어도 같이가는 일행도 먹고 싶어져야 갈수있잖아요.

근데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혼자서 드시는분들이 꽤나 됬습니다.

직원분들도 눈치안주고 당연하다느듯이 받으시더라고요.

혼밥 하는 분들에게도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가끔 아직은 1인이라고 하면 평일 점심시간이나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안좋아하는 식당도 꽤나 되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가끔 혼자 먹게될때 가도 좋을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최고의 단점은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습니다...

진짜 맛집은 맞지만 웨이팅은 언제나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우동이 생각나면 방문하게 될거같습니다.

 

이런 맛집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또 다른 글로 만나요~

다들 맛있는 음식 맛있게 드시길!!!

ZIPSA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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