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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SA의 하루보내기
베트남 나트랑 나짱 #03.나트랑여행준비 픽업 샌딩 업체 스타인월드_나트랑 #내돈내산 #나트랑패스트트랙 본문
베트남 나트랑 나짱 #03.나트랑여행준비 픽업 샌딩 업체 스타인월드_나트랑 #내돈내산 #나트랑패스트트랙
안녕하세요 ZIPSA 입니다.
얼마전 다녀왔던 나트랑 3번째 이야기글입니다.
저는 제주항공을 통해
나트랑 새벽도착~나트랑새벽출발편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나트랑 처음가시는분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일단 저는 마이리얼트립 이라는 업체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나트랑에 도착하니 새벽 1시좀 넘었더라고요.
제가 이번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면서 고민했던것
1. 패스트트랙
2. 픽업/샌딩
3. 와이파이/유심
이렇게였습니다.
하나씩 이야기해볼까요?
새벽 도착 하는 나트랑 패스트트랙?
결과는 저는 이용을 안했습니다.
제주항공 새벽 도착의 경우 나트랑 공항은 매우 한산했습니다.
낮에 도착하는 경우는 모르겠으나 새벽도착일경우 굳이 안해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짐이 늦게 나오면 패스트트랙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 결과,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픽업/샌딩
그랩이 유명한 동남아시아 베트남 나트랑!!
하지만 그랩이 공항에 들어오는건 불법이라고 합니다.
공항에서 시티까지 가는 방법은 공항버스 또는 택시가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보통 밤비행기의 경우 출근하고 인천 출발이 많은데, ZIPSA의 경우
이에 해당합니다.
택시는 일단, 베트남의 문화상 제일 비싸고 바가지가 많다고 합니다.
버스는 시간 맞춰야하며, 도착시 버스가 막 출발했을경우 30분정도
대기시간이 발생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저같은 경우 마이리얼트립에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더 저렴하고 이런거 찾는거 귀찮...
그래봤자 내 시간 낭비하는게 더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 ㅋㅋㅋ
대부분 금액이 비슷하기에 개인적 취향으로 고르시면 될거같습니다.
많은 업체들중 제가 고른 업체는 '스타인월드'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제가 보라카이 여행당시 픽업샌딩업체를 스타인월드를 이용했거든요.
그래서 어느정도 믿음이 있었기에 픽했습니다.
이건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는 기사님이 보낸 메시지입니다.
처음 픽업은 도착하고 너무 피곤한데 4번 기둥에 찾아가니,
기사님이 다른분들이랑 놀고 있었는데 제 이름 푯말을 머리위에
잘보이게 들고 계셨어요 ㅋㅋㅋㅋ
전혀 어렵지 않았기에 대만족!!
참고로 나트랑 가시는분들 !!
택시보다 저렴하니까 정신적 고통 안받게
꼭 픽업은 정하고 가세요~!!!!
이번여행에서 저는 제일 예약 잘한게 픽업 샌딩이였습니다!!!
샌딩은 그랩 이용하다보면 기사들이 얘기하긴합니다.
공항갈때 자기 불러달라고.. 그랩으로 부르면 불법이니
카톡 연결하자고하는데, 솔직히 그날 그분이 노쇼하면 난감...
거기에 영어도 잘 못하는분들이 대부분이라 번역기로 얘기하심ㅎ
선택은 본인들의 몫 ㅋㅋㅋㅋㅋ
와이파이를 할것인가 유심을 할것인가
일단, 저희는 사진처럼 와이파이를 했습니다.
유심은 다좋은데, 한국 번호가 꺼짐 상태로 되기에
거의 사업 관련된 일을 하는 금손이때문이라도
와이파이를 이용했어야했어요.
근데 결과는 대만족!!
각자 상황에 맞게 유심으로 할지 와이파이로 할지 정하심 될듯합니다.
나트랑 여행할때 준비해야할 기본적인 주제로 적어봤습니다!
다음은 당일투어 관련해서 ㅠㅠ 이야기해볼께요!!
당일투어때 다시 느낀 업체 선정 ㅠㅠㅠㅠ!!!!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 :>
여행다니는 여자 ZIPS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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