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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시작] 다이소 기본 욕실물건 후기 왔습니다 :)

ZIPSA 2020. 4. 17. 20:39

[자취의 시작] 다이소 기본 욕실물건 후기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 ZIPSA입니다~

오늘은 봄비가 오더라고요~!!!!

오랜만에 오는 비라서 그런지 춥지 않고,

분위기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이제 슬슬 코로나도 우리나라에선 사그라 들어가는 거 같아요~!!!

 

오늘 포스팅하려는 주제는 다이소 욕실 물건들입니다~

1. 욕실 벽에 붙이는 뽁뽁이

2. 칫솔걸이

3. 화장실용 고무장갑

4. 화장실 휴지통, 슬리퍼

5. 샤워 장갑

6. 다용도 걸이

이렇게 후기 쓰려고 해요~!!!

 

 

 

자,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욕실에 붙이는 뽁뽁이

 

#다이소 부착식 걸이, #다용도 걸이

저희는 평평한 벽에 다용도 걸이로 사용하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안 떨어지고 잘 부착되어있어요~!!

지금까지 약 2달 사용했는데, 아직 한 번도 안 떨어졌네요!!

개당 가격 얼마 안 했던 거 같은데 ㅎㅎ

저렇게 생긴 뽁뽁이 다용도 걸이 참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사용하는 칫솔걸이도 칫솔걸이이지만,

위에 사진이랑 붙이는 형식은 같아요~!!

#다이소 칫솔걸이, #칫솔걸이

칫솔걸이 하나로 같이 묶여있는 제품입니다~!

안에 구멍이 있어서 물 빠짐도 알아서 잘되고~

그렇지만, 종종 안에 청소는 따로 해줘야 한다는 사실!!

이건 다이소여서가 아니라, 보통 물 쓰는 곳은

물때가 끼기 때문에 한 번씩 따로 해줘야 하죠~?

이것도 안 떨어지고 잘 사용 중입니다~

#다이소 고무장갑, #고무장갑

다음은 고무장갑인데요~

저희는 조금 짧은 고무장갑을 샀습니다~

답답한 게 싫어서..

근데, 청소할 때 가끔 물이

손목 위로 넘쳐서 들어오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ㅎㅎ

아직 쫀쫀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다이소욕실용품

이건 화장실에서 사용 중인

휴지통과 슬리퍼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슬리퍼는 욕실화가 아니라서 ㅎㅎ

저희가.. 제정신 일 때 산 게 아니라 ㅎㅎㅎㅎㅎ

그렇지만, 저희 집에선 화장실이 좁아서

청소할 때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아요 ㅎㅎ

사진에 조금 보이는 변기 사용 시 쓰는 

바닥도 따로 깔아놔서 더욱더 슬리퍼는..

항상 저 자리에 있습니다 :)

휴지통은.... 저것 또한... 슬리퍼와 같이 산 건데..

그냥저냥 쓰고 있어요 ㅎㅎ

왜냐하면.. 발로 밟는 건데 ㅎㅎㅎㅎ

사용하면 자동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게.... 잘 안 내려가더라고요...

그냥 손으로 내립니다~!!

괜찮아요 ~!!! 다이소잖아요!!!!!!!!!!

거실에서 쓰는 휴지통은 무지 만족해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워 장갑이랑 저희는 장갑 걸이로 사용 중인 

다용도 걸이입니다~

#다이소샤워장갑, #샤워장갑

샤워 장갑은 말 그대로 샤워할 때 쓰는 장갑입니다~

샤워타월 대신에도 사용하고~ 

간단하게 때밀이? 용으로도 사용합니다~!!!

때밀이가 거칠어서 아픈 분들,

피부가 약한 분들은 사용하셔도 될 거 같아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옆에 다용도 걸이는 저희는 장갑을 사용하고

젖은 상태로 걸어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보다시피 걸 수 있게 해 놔서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셔도 될 거 같아요~!!!!

 

오늘은 다이소 용품을 조금 다양하게 

한 번에 포스팅해봤습니다~!!

저희도 자취를 하게 되면서 

사용하게 된 물건들인데요~!!!!!

다이소!!! 부담 가지 않지만,

잘 고르면 쓸만한 물건이 있는 곳!!!!

제 후기 보고, 구매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다음에 또 다른 후기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금요일인데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

ZIPSA 자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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