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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부산여행cafe de 220volt [부산220볼트카페] 본문

여행 일기_국내/경상도

Day3 부산여행cafe de 220volt [부산220볼트카페]

ZIPSA 2020. 9. 10. 13:31

Day3 부산여행 cafe de 220volt [부산220볼트카페]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

오늘은 부산에서 저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콕찝어 가고 싶던 카페 한 군데가 있었는데, 계획적으로 일정에 넣은 카페인데요~!!! 바로 일명 "220볼트 카페"입니다.

관광객이라면 용궁사에 한 번쯤은 가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제 생각엔 용궁사 가는 길에 해당 카페가 있기 때문에 들렀다 가시는 게 최상의 일정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2박 3일 중의 둘째 날에 저희가 숙소를 광안리로 잡아서 ㅎㅎㅎ

광안리에서 해운대역에 짐을 맡기려요 택시를 타고 갔어요~!!!!!

마지막 날이니 체력을 잘 분배해야 돼요~

 

해운대역에서 중앙라인에 오는 마을버스를 타고 가면 한 번에 220 볼트 카페에 데려다줍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무슨 쇼핑몰에 있는데, 문 닫은 거처럼 보이지만, 문 열었더라고요~

저희는 3일 내내 여행 다니면서 코로나랑 휴가 때문에 문을 많이 닫기도 해서 미리 영업하는지 전화하고 갔어요.

확인하고 가세요 ㅎㅎㅎㅎ 

3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카페가 있는데요~

"이런데 영업을 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올라갔어요 ㅎㅎ

 

부산220볼트카페

이렇게 3층에 올라오면 이런 간판이 보여요~ 

그럼 잘 올라온 거예요 ㅎㅎㅎㅎ

안내판을 따라서 가다 보면 카페가 보입니다 ㅎㅎ

220볼트카페

이렇게 내부가 어어어어엄청 넓어요..

진짜 저도 가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ㅠㅠ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 데 가기가 꺼려졌는데...

여긴 엄청 크고 사람도 별로 없었어가지고 어느정도는 커버가 될거같았어요~!! (완전 안심!!)

부산220볼트카페

이렇게 여기 카페의 상징적인 ㅎㅎㅎ 입구!!!!

진짜 좋지 않나요 ㅠㅠ

부산예쁜카페

내부 인테리어를 너무 고급지게 해 놔서... 눈호강도 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맞으며 쉬었어요~!!

220볼트부산카페

이게 카운터인데요~ 주문은 사진 반대편에서 받습니다 ㅎㅎㅎ

원형으로 되어있는 카운터예요~

220볼트카페

한편에는 빵도 같이 팔더라고요~ 만들어서 파는데 저희는 크로와상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빵 냄새가 ㅠㅠ 너무 좋아서.... 빵 구경하다가 더 살뻔했다는...ㅎ

220볼트카페

내부에서 외부를 찍은 건데, 햇빛이 조금만 덜하거나 봄이나 가을엔 저기 앉아서 커피를 마셔도 ㅠㅠ 너무 좋을 듯..

부산예쁜카페

이렇게 더워서 아무도 없지만 사진을 찍어봅니다 ㅎ

부산카페

바닷가 옆이라서 ㅎㅎ 역시 오션뷰네요~ 

그렇지만 ㅠㅠ 아래에 너무 크게 횟집 간판도 있고.. 사진 찍기 좀 힘들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분위기 진짜 좋고, 더운데 땀도 식히고 ㅎㅎㅎㅎㅎㅎ 좋았어요~!!

 

아참!! 그리고 커피 진짜 맛있어요~

저희는 둘 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먹었는데요ㅠㅠ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ㅠㅠㅠ새록새록 나네요

220볼트카페

이게 내부인데요~ 이런 공간이 진짜 안쪽에도 엄청 많아요~!!!!

이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내부 의자들입니다 ㅎㅎㅎㅎㅎ

 

위치가 외진 곳에 있다 보니, 방문 전 전화로 영업 확인 꼭 하고 방문하세요~

헛걸음하면 시간 버리게 되니까요 ㅠㅠ 주변에 뭐가 진짜 없어요 ㅎㅎㅎ

저희는 여기서 한두 시간 있다가 택시 타고 용궁사로 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4천원? 5천원? 나왔던 거 같아요~!!!!

220볼트 카페 지도 첨부해드릴게요~!!!!!!

그럼 다음 글에서는 "용궁사"편으로 올게요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럼 오늘 이만!!!

여행 다니며 사는 삶을 꿈꾸는 ZIPSA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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