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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라스베이거스 오쇼 예약 좌석 자리 #신혼여행 #내돈내산 본문
미국 여행 라스베이거스 오쇼 예약 좌석 자리 #신혼여행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글써서 집사고 싶은 ZIPSA입니다.
이번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봐야하는 공연중 하나죠??
오쇼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제일 유명한 쇼는 '오쇼'와 '카쇼'가 있는데요,
오쇼는 물쇼이고, 카쇼는 불쇼 라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둘중에 오쇼를 선택했으며, 그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오쇼의 장소는 '벨라지오호텔' 안에 있으며,
시간이 되면 벨라지오호텔로 사람들이 엄청 들어갑니다.
진짜 라스베가스는 호텔들이 엄청 크고
내부에 구경할 거리가 엄청나요.
걸어가면서 찍은 벨라지오 호텔사진이예요.
벨라지오 호텔은 크기도 크기지만, 진짜 호텔 자체가
너무 예쁜 곳인거같아요.
노후가 되었다는건 왠만한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특징인지라...
겉은 너무 화려하고 예쁜곳입니다.
공연에 제일 중요한 자리 이야기를 먼저하면,
오쇼 공연 자리는 이런 형식이고,
저는 신혼여행으로 갔기에 돈좀 썼어요.
제일 비싼 앞자리를 예매했거든요.
이렇게 큰 자리중에 무대 바로앞 가운데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여러분 그냥 통장 여유 되면 꼭 한번쯤은 제일 좋은 자리에서 보세요.
후회 1도 없고, 공연 진짜 재밌더라고요.
금액대비 2층에 좌석 추천도 많은데,
솔직히 금액대비지. 비싸서 2층으로 간거잖아요.
저는 제일 앞 좋은 좌석을 골랐는데 입장할때
직원이 럭키라며 ㅋㅋㅋㅋ 안내해줬어요.
근데 진짜 자리가 값을 하더라고요.
금액은 1인당 38만원정도였던거같아요.
두자리 해서 565불에 구매했습니다.
살면서 저 금액으로 내가 공연을 보게 될줄이야..
일단, 저는 벨라지오 호텔에서 직접 예매했고요.
한국 사이트에서도 할수있지만,
구역만 정할수있을뿐 좌석 지정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ABCD만 가능하면 충분히 벨라지오 호텔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오쇼 금액은 성수기 비수기에 다르고,
주말이냐 평일이냐에 따라 달라요.
눈치게임에서 꼭 금액대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극장 전체가 쇼장이라고 생각해도 될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쇼가 시작하기전에 맛보기 식으로 웃음 거리를 주는 공연입니다.
이때는 사진 촬영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해요.
오쇼의 저 뒤에 빨간 커튼이 없어지면,
카메라는 집어넣으셔야해요.
안그럼 가드가 와서 뭐라고 경고를 줍니다.
여기 두분이 감초역활?
쇼 중에서도 중간중간에 등장해서 ㅋㅋㅋ
깨알 연기를 보여주는 분들입니다.
이런식으로 ㅋㅋㅋ 꽤나 길게 구성되어집니다.
근데 진짜 커튼이 사라지는거부터...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저는 저날 비행기로 도착 후
시차 적응 하기도 전에 쇼를 보러갔는데요.
근데 2시간 넘는 시간동안 안졸고 잘봤어요.
그정도로 재미가 있었고, 수준이 있는 공연이었어요.
왜냐하면 시차적응이 진짜 거의 밤낮이 바뀌는 수준이라서
머리대면 잘수 있는 수준이거든요 ㅋㅋㅋ
커튼콜? 이라고 하나요??
쇼가 끝나면 사진을 찍을수 있는데,
그때 찍었어요.
커튼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처음 쇼 시작은 중간 부분 위에서
어떤 여자분이 내려오는데, 그거 말고는 자리가 진짜
너무 중요합니다.
저는 고개 1도 안아프고 시야 확트이는 자리에서 봤어요.
결제할때는 금액 장난아니네...
싶어서 2층으로 올라갈까?? 싶었는데,
보고 나서 지금은 남편이 된 금손이도 장난아니라며ㅋㅋㅋ
시작부터 입이 쩌억 벌어진다고 멋있다고 했어요.
금액 싸악 잊혀지는 마법 ㅋㅋㅋㅋㅋ
저희는 쇼를 너무 재밌게 봐서
기념품샵에서 뭔가 사는걸 좋아하는 금손이 덕분에
이것저것 사서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카쇼도 한번 보고싶네요.
벨라지오 호텔안에 있던 전시장? 같은곳 ㅋㅋㅋ
진짜 뭘 상상해도 호텔 크기가 어마어마한 도시입니다.
쇼 다 보고 호텔 구경도 하면서
사진도 실컷 찍으면서 ㅋㅋㅋ
진짜 너무 좋은 추억으로 라스베이거스 여행 1일을 마무리했어요.
시차 때문에 몸이 피곤할법도 한데,
여행에 원래 자는 시간 말고 잘시간이 어딨나요!!
언제 또 미국에 이렇게 올줄알고 ㅋㅋㅋㅋ
라스베이거스 가시는 분들 쇼를 안좋아하더라도
꼭 쇼 하나쯤은 보고 오세요!!
아쉽게도 오쇼 간판 있는 쪽에 유료 카메라맨?이
있어서 인증 사진은 못찍었지만,
너무 좋은 쇼 관람이었어요~
별 10점 만점에 10점이 부족한 공연!!!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하며 글써서 집사고 싶은 ZIPSA였습니다.
간단한 댓글과 하트 꾸욱 공감은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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