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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_해외/미국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코스 페이지 호스슈밴드 #내돈내산 #미국여행

ZIPSA 2024. 4. 12. 23:52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코스 페이지 호스슈밴드 #내돈내산 #미국여행

안녕하세요 ZIPSA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왔던 라스베가스 여행의 핵심이죠?

그랜드캐년 투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일단 많이 길지 않은 일정으로

당일치기로 그랜드캐년을 다녀왔어요.

밤12시에 시작해서 저녁에서나 ㅋㅋㅋ 

시티로 돌아왔습니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투어

밤 12시에 출발 해서 차에서 잠을 잤어요 ㅋㅋㅋ 

새벽에 한참 자다보니, 진짜 쏟아지는 별을 보는데

다들 감탄을 엄청 하더라고요.

#그랜드캐년 투어

해가 뜨기전이라 추웠지만,

알려주신대로 잘 껴입고 다녀왔어요.

이것저것 열심히 찍어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투어

근데 1인 금액이 저렴하지 않았는데,

다녀오고 나서 느꼈는데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운전을 거의 10시간정도 해야하니...

오히려 너무 수고해주셔서 ㅋㅋㅋㅋ

감사했어요.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진짜 여기 갔는데 저랑 금손이 둘다 

감탄을 했어요.

저 풍경을 보며 조식?이었던 ㅋㅋㅋ

맥모닝을 맛있게 야미야미 했습니다.

#그랜드캐년투어추천

그랜드캐년 배경으로 미국에서 커플화를 사서

처음으로 신었어요 ㅋㅋㅋ

한국에서 살시간이 없어서 미국가서 샀는데,

지금도 잘신고 있어요.

#그랜드캐년투어

가는내내 진짜 어딜 둘러봐도 풍경이 너무 멋져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보러 가는걸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꿈의 여행지가 '마추픽추'일 정도예요.

 

너무 멋있는 풍경을 구경하고 인스타에서도 유명한

'페이지' 로 갔습니다.

여기는 가이드분은 못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현지 원주민 가이드분이 안내를 해주셨어요.

#그랜드캐년투어추천
#그랜드캐년당일투어

이걸 타고 ㅋㅋㅋ 안쪽으로 쭉들어가면

인생샷을 찍어야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음.... 사진빨이 좀 많이 있다??

 

열심히 찍어준 내남편 ㅠㅠ

고마워... 진짜로 ㅋㅋㅋ 

물론 가이드님이 사진 찍는 법을 알려주셨지만,

제 남편은 금손이라서 사진을 잘찍어요.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투어

같은 투어였던 그룹도 제 남편이 다 찍어줬어요 ㅋㅋㅋ

이럴때 뿌듯뿌듯ㅎㅎㅎ

내남편멋있오!!!!

근데 여기는 사진은 진짜 잘나오긴하는데,

실물은 저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했어요.

그래도 멋있긴 하니 한번쯤은 가볼만한거같아요.

 

점심을 먹고 열심히 또 다른곳으로 투어를 갑니다.

호스슈밴드 말굽모양으로 유명한곳이예요.

진짜 라스베가스는 뭘 상상하든 크기가

상상이상이예요...

#호스슈밴드투어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투어

진짜 너무 멋있는 자연의 힘.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멋진 사진찍어준 가이드님 그리고 내남편금손이ㅎㅎㅎ

인생샷 건질수있었습니다.

#파웰호수투어

파웰호수에서 재미난 사진도 찍어주신 가이드님ㅋㅋ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사진 진짜 많이 찍었습니다.

신혼여행이었던 저희 추억을 사진으로 많이 남겼어요.

 

저는 줌줌투어에서 예약을 했고요.

제가 찾고 제가 결제해서 여행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여행경비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녀오고 난 후 생각든건데 그렇게 비싼게 아닌거같아요.

#라스베가스여행

미국여행 제일 큰 그랜드캐년을 당일에 돌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고 싶어지는 여행지네요 ㅠㅠㅠ

https://www.zoomzoomtour.com/?NaPm=ct%3Dluwsb4ii%7Cci%3Dcheckout%7Ctr%3Dds%7Ctrx%3Dnull%7Chk%3D9559288382e87f46ac5b23aa44e6dbf00303fa17

 

줌줌투어 - 신나는 여행의 발견

 

www.zoomzoomtour.com

 

절대 광고 아닙니다.

제가 체험하고 좋아서 쓰는 후기예요.

제 일기장 같은 후기이니 참고하시고,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써서 여행다니는 여자 ZIPSA였습니다.

다른 글에서 또 만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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